런던거리는 간판이라는 것이 한국처럼 많지 않으며 어떤 브랜드는 없기도 하는데 구 건물과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대체적으로 자제하는 편이다. 그래서 자세히 또는 쇼윈도를 보면서 어떤 브랜드인지 알게 된다. 런던 중심인 옥스퍼드 거리역시 많은 관광객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런던 사람들도 쇼핑을 즐기는 곳 중 하나로 대체적으로 젊은 층이 선호한다.
나라별 또는 영국 구단별 유니폼이 전시를 하고 상품도 진열되었는데 특히 연출부분은 놀랍도록 자연스럽고 현장감 있는 연출로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유니폼을 입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 스포츠웨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감탄할 수 없게 한 영국 최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을 보면서 하는 일이 비주얼 머천다이저(디스플레이어)이지만 직업과 상관없이 매력적인 매장에 쇼핑한다는 것은 즐겁고 때론 매장분위기에 감동할 수 밖에 만드는 것 같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세요^^
'여행과 호기심 > 런던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의류매장의 유행패션은? (58) | 2011.03.19 |
---|---|
베컴이 즐겨 찾았던 런던 백화점을 가보니 (993) | 2011.03.15 |
아베크롬비매장에서 몸짱 남자와 사진을 촬영을 해보니 (1118) | 2011.03.06 |
런던에서 원더우먼과 같이 사진을 찍어보니 (960) | 2011.03.03 |
런던공원에는 기증된 벤치의자만 있다? (8) | 2008.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