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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인의 요리 /일품요리.간식

자취인은 집에서 즐기는 특식메뉴가 있다

by 머쉬룸M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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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자취생활! 요리도 즐기고 먹는 것도 즐긴다. 외식, 배달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요리를 즐기다보니 점점 새롭게 만드는 것에 흥미롭다. 평소 자주 즐기는 반찬이나 국에서 벗어나 가끔은 나를 위한 특식 메뉴로 자취생활의 즐거움과 색다름을 주는데 최근엔 이른 더위로 나만의 특식 메뉴를 좀 더 즐기고 있어 살짝 공개해본다.

 

 

자취인은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특식 메뉴가 있다

자취 직장인 나, 매일 꼭 아침을 챙긴다. 그리고 주말엔 좀 더 특식을 즐기는데 특별한 날엔 나를 위한 메뉴를 준비하기도 한다.

 

그 중 생일엔 나만의 상차림을 준비하는데 올해는 랍스터 샌드위치로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해 즐겁게 식사를 해보았다.

 

평일 아침 특식- 제육볶음 쌈

집에서 즐기는 샤브샤브 요리,맛나다!

그 외 평일, 주말이나 공휴일에 다양한 특식을 준비하기도 하고 평일이라도 일찍 일어나 전날 재료를 손질하여 나만의 아침 만찬을 스피드하게 즐기기도 했다.

 

무더위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듯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자주 즐기는 나만의 특식이 있다. 채소와 단백질 그리고 약간의 탄수화물로 살짝 다이어트 식단으로 월남쌈을 즐긴다.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어 2달 전부터 주 1회 이상을 즐길 만큼 자주 즐기는 메뉴이다.

전날에 재료를 손질할 때도 있지만 휴일엔 여유시간으로 하나하나 재료를 준비하여 맛나게 아침 또는 점심으로 월남쌈을 즐기고 있다.

 

나만의 재료: 파프리카. 양파, 채소(깻잎, 고수, 등 각종채소),아보카도, 새우, 차돌박이, 월남쌈 소스 2가지. 레몬즙, 라이스페이퍼.

채소손질, 삶은 새우. 구운 차돌박이, 소스(레몬즙 추가), 따뜻한 물. 라이스페이퍼를 준비한다.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재료를 넣어 쌈을 만든 후 1~2가지 소스로 만나게 즐겨보면 절로 미소가 나온다. 은근히 월남쌈이 슬로우 푸드가 되어 바쁜 자취 직장생활에서 여유와 맛으로 자취인의 특식 메뉴가 되고 있다.

 

자취인이 즐겨보는 특식 메뉴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여름이 다가와 채소 중심의 메뉴와 특식으로 준비하는데 너무 맛있어 많이 먹다보니 다이어트가 과연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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