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이젠 누구나 즐기고 필수 아이템으로 직장에서도 입을 만큼 디자인과 실루엣이 다양해 자주 착용하는 옷이다. 거리에서 절반 이상은 청바지 패션이고 그 만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렇게 누구나 즐기고 편안해서 자주 입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어울리기는 힘들지만 여자나 남자나 체형과 상관없이 즐기며 대중적이라는 이유로 누구나 입는다. 하지만 우린 안다. 정말 체형에 어울리지 않아 보기 민망하거나 어색한 실루엣으로 피했으면 하는 청바지 패션이 있다. 여자 청바지에서는 당연 체형과 상관없이 입는 스키니 진에 대한 불편함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그럼, 남자 청바지 패션에서도 보기 불편한 스타일이 있는데 6가지로 나눠본다.
(이글은 개인적인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 많은 여성에게 질문을 통해 작성한 글이다)
1. 청바지 길이 그거 조절하기 힘드나?
진짜 길이가 짧은 바지는 채플린도 아닌데 우스꽝스러운 것이 짧은 청바지 길이다. 거기다 밑단처리는 워싱 밑단을 살리지 않고 그대로 수선한 청바지라면 더더욱 우스꽝스러운 스타일이 될 수 있다. 제발 청바지 길이는 신발 끝부분에 맞추어 밑단을 살려 수선해 입는 것이 멋스럽다.
반대인 경우도 있다. 다리가 짧아 길게 입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뒤 밑단 길이가 너덜너덜 거릴 정도로 거리 청소부가 되지 말자. 너무 길게 입어 거리의 각종 오물과 헤진 밑단으로 집 거실이나 방에다 각종 오물이 자신과 함께 동거(?) 할 수 있다.
2. 청바지에 구두는 왜?
하지만 청바지에 구두는 정말 안 어울린다. 그럼 여자는 청바지에 하이힐을 신을까? 물론 정장 구두는 역시 청바지와 어울리지 않다. 하지만 여자는 다양하고 멋스러운 구두로 정장 구두가 아니라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그에 반해 남자는 청바지에 구두 착용이 여성에 비해 촌스러운 분위기를 주며 나이 들어 보이는 효과까지 보이기 때문이다. 청바지는 편하고 캐주얼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장구두는 어울리지 않는 착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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