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는 최근에는 패션의 관심과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주기도 하지만 결혼한 남자는 바쁜 사회생활로 패션에 대해 다소 평범한 스타일을 보이기도 한다. 최근에 꽃미남이나 옷 잘 입는 남성이 늘고 있지만 30.40대도 20대 못지않게 멋스럽게 노무족(no more uncle) 즉 아저씨 패션을 거부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노무족은 일부분이며 옷 잘 입기 위한 노력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직장생활에서 일과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대인관계에서는 첫 인상으로 옷차림이 중요한 것이다. 옷차림에 따라 상대방의 분위기와 신뢰 그리고 능력을 판단하기도 하는 것으로 그 만큼 남자의 패션이 직장생활에 일 만큼이나 중요한 비즈니스가 되고 있다.
슈트를 입어야 하는 직장인도 많지만 최근에는 가볍게 세미 스타일이나 캐주얼웨어로 출근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난 추세가 되고 있다. 그래서 슈트는 기본적으로 스타일을 완성하지만 세미 스타일이나 캐주얼 옷차림에 대해서는 다소 자심감이 없는 편으로 캐주얼과 세미 스타일을 아내가 잘 코디해주고 조언자가 되자.
바쁘고 힘든 직장인 남편을 패셔너블하게 사회생활하게 만드는 것은 아내의 내조이다. 갑자기 남편의 패션을 바꾸기는 힘들기도 하지만 몇 가지 스타일로 남편의 패션과 함께 사회생활과 일상에 도움 되는 겨울패션 팁을 알아본다.
분주한 아침에도 아이들과 남편의 옷을 챙겨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보다 남편의 옷차림을 중요시 해야 한다.다소 감각이 없는 남편이라면 아내의 패션 감각과 조언으로 기분 좋은 출근을 준비하는 것이 남편 기를 살려주고 기분 좋은 출근이 될 것이다. 남편 기 살려주는 겨울패션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1. 톤온톤으로 세련미를 주는 스타일링
처음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어떤 색’을 입는 것에 따라 첫인상이 결정되기도 하는 것으로 색이 주는 의미는 중요하다. 색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인성을 짐작하게하며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 되므로 옷차림에서 색의 주는 의미를 강조하여 조언한다.
톤온톤은 같은 계열의 색을 비슷한 톤으로 맞추어 부드럽고 세련미를 주는 코디법으로 가장 무단하고 옷 잘 입는 남자로 보인다.
2.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을 주는 스타일링
남자패션의 옷에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감각적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무채색이나 어두운 컬러로 즐기는 것이 한국남자. 하지만 옷차림에 멋스럽게 포인트 컬러만 주어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줄 수 있어 옷차림에 원 포인트 컬러로 개성을 부각해 본다.
예를 들어 보자. 일반적으로 재킷이나 코트에 무난한 무채색을 코디한 예와 같은 옷이라도 이너웨어나 소품으로 컬러를 주는 예로 컬러와 소품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로 컬러가 있으면 더 감각적이며 세련된 멋을 준다.
3. 다운점퍼 슬림하게 보여주는 스타일링
추운 겨울에는 직장 남자는 코트나 다운점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도 한다. 특히 다운점퍼는 슬림하지 않아 자칫 뚱뚱해보이거나 둔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답답하고 엉뚱해(?) 보이므로 다운 점퍼는 직장 생활에서는 너무 빵빵한 다운 점퍼보다 슬림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멋스러움을 준다.
4. 퍼 트리밍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최근에는 후드 부분이나 목선에 퍼 트리밍 코트나 점퍼가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겨울 아이템이다. 후드나 목선에 퍼 트리밍 점퍼로 캐주얼하게 그리고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면 감각적이고 멋스러움을 준다.
바쁜 주부...아이들 챙기랴,,,남편 챙기랴...바쁘지만 남편의 사회생활에 기를 살려주고 자신감을 주는 것으로 패션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남편 기를 살려주기! 남편의 패션도 아내의 내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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