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 막바지 세일을 백화점이나 브랜드에서 하고 있지만 그닥 세일 폭이 만족스럽지는 않다. 어떤 브랜드는 세일을 하지 않으며 세일을 하더라도 10~30%가 고작, 물론 그나마 세일을 해서 그 동안 사고 싶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을 하지만 시즌 마감이라면 50%는 해야 고객이 만족하고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는데 한국에서는 쉽지 않다. 그건 백화점이나 일반 브랜드, 쇼핑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브랜드마다 세일을 과감하게 시행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많지 않으며 매대나 아울렛에서만 50% 이상의 세일 상품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서울시에서는 '서울 그랜드 세일'을 54일 동안 한다고 했는데 얼마만큼 세일홍보와 세일 퍼센트를 하는지 지켜봐야 하겠다 )
하지만 일본은 시즌 마감이면 정말 대단하게 세일을 하는 것 같다. 특히 브랜드나 대형 쇼핑몰에서 더욱 세일폭이 커서 한국과 비슷한 가격대 브랜드가 50% 이상 세일을 하는 편이다. 이번에 하라주쿠에 있는 라포레 쇼핑몰에서 세일현장을 보고 정말 화끈한 세일 현장을 보게 되었다. 평소 자주 가는 쇼핑몰이지만 세일할 때는 매장 전과 후가 다른 환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세일 기간도 5일정도로 짧게 하여 더욱 고객들이 열광하고 거리근처와 매장이 아수라장이 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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