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 서로를 알아가며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처음에는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강조하지 않으며 잘 보이려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드러내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수많은 것들이 노출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 중 패션(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연애 중 남자를 매력을 감소하고 점점 질리게 하는 패션이 뭘까?
‘싫어한다는 것 알면서 끝까지 고집하는 옷’
◈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자도 자신이 선호하는 여친 스타일이 있다. 그 스타일은 남자마다 다른데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거나 시크한 스타일 또는 귀여운 스타일, 캐주얼 스타일 등 선호도가 다르며 싫어하는 패션 또한 다르다. 연애 중 여자는 남친의 좋아하는 스타일을 유지하여 서로에게 호감도를 높이고 데이트외 다른 모임이나 일상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즐기는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대체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무조건 남자의 취향대로 입는다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이왕이면 데이트할 때만큼은 남친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한다면 서로에게 만족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유행패션이긴 한데’
◈ 가끔 남자의 조언이 맞을 수 있다. 정말 안 어울려서 조심스레 말했는데 면박을 주도 너무나 당당하게 유행이라는 것 때문에 자신의 체형과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을 즐겨 한다면 자신에게 잘 보이고 싶지 않는 남자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유니폼인가?’
◈ 자신이 아무리 패션에 관심이 없고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 한다고 연애에서도 그대로 보여준다며 분명 문제가 있다. 좋아하는 남자이고 놓치고 싶지 않는 남자라면 연애도 전략이 필요하며 자신의 관리도 필요할 것이다. 요즘 남자는 성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자 친구의 멋진 스타일도 연애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 자신의 감각과 스타일에 대해 관심과 노력을 필요하다.
‘아직도 바캉스 패션’
◈ 남자는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여자 친구의 노출패션으로 섹시함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민감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불편해 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여자 친구가 사람들에게 노출로 시선을 받는 것을 불편해 한다는 것이다.
연애에 있어 노출패션이 꼭 섹시한 분위기를 준다고는 볼 수 없고 호감도 높이는 것도 물론 아닐 것이다. 자신의 섹시함은 노출패션이 아니라 노출보다 더 강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미를 잘 표현해 주는 연출이 상대방에게 더 긴장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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